수정봉에서 내려다 본 온정리 일대.
人生不到張家界 百歲豈能稱老翁(사람이
태어나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 있으리요?)
중국에는 국가가 지정하거나, UNESCO가 지정한 風景區도 많지만
모두 西歐人이
휩쓸고 지난후 일본사람들이 다녀가고 그후에 한국인들이 구경오는
식인데
장가계만 유일하게 한국사람들이 마수거리를 하고 전세내다 싶이
한국사람들판이다.
모든 안내판이 중국어와 한국어로만 돼 있고,
한국식당도 많은데 그가운데를 삐집고 북한식당까지 들어와 있다.
망망대해였던 곳이 지각변동에 의해 융기가 된 후 다시 침수가
되고
깍여 내려 Grand Canyon이 된 곳이라
天子山(1334m)을 Cable car로 올라 가면서 奇奇妙妙한 石柱를
감상하고
高原에서 절벽길을 걸으면서 石柱가 그득한 계곡(袁家界)의 절경에
놀라고
直壁에 설치된 350meter의 Elevator를 타고 내려 오면서
夕陽을 즐긴다.
내려와서는 석주들의 밑기둥이 서있는 계곡(十里畵廊)의 森林과
太古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담가보는 계곡물(金篇溪谷)은 등골마저 시원케 한다
같은 산이로되 黃山은 도리없이 陵線을 몸소 오르내려야 風光을
만끽할 수 있으나 장가계는 Cable Car로 오르고 Elevator타고
내려 오나 단지 고원, 계곡,湖水(寶峰湖) 그리고 동굴(黃龍동굴)만은
걸어서 구경하는 부담없는 敬老course이다
舊正을 맞아 전직원에다 식구들까지 같이 갔으니
가족관광에는 제격이었던 셈이다.
협곡을 막아서 만든 보봉호. 여기에 도룡용보다 100배 정도 큰
세계적 희귀종인
아기고기가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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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봉호 |
보봉호 水門겸 폭포 |
천자산 Cable Car승강장
천자산 풍경
천자산 정상
원가계 경치(1)
원가계 경치(2)
천하제1교(석주중간인 깍여져 생긴 自然 다리. 800meter고공에
있다)
원가계 遠景(고원이 침식돼서 이루어진 석주들)
원가계 Elevator(350meter내려와서는 다시 굴을 뚫고 출구에 닿는다)
十里畵廊에서의 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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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량의 묘(금편계곡)
黃龍동굴(길이 15km, 높이 160meter로 세계에서 2번째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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