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연구반 카페★
서울 사대부고 향토 연구반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을 위하여...!!!
ī Ŵ : shyou
ī : 2004-07-20
ī :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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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0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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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tyyang
번개.. 남한산성 답사 후기...
유성효(19)
2007-09-30, ȸ :
525
번개 처럼 친 번개 답사에 모인 일행은...
4 대에 분승 하여 남한 산성 입구에 도착 하였다.
날랜 몸으로 산길을 타는 일행들...
1 시간 여 올라가니 드디어 남한 산성의 성벽이 나타난다.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한강...
옛날 삼전동 일대에 진을 치고 있던 청나라 군사들과 대치
하였던 남한산성...
역사의 현장이다...
...
가지고 온 배낭 속에서는 박진희표 날치 알쌈...김명신표
샌드위치...이동찬의 중국술...내가 양주...과일들...등등...
신나게 먹으면서 요즘 한창인 시사 평론이 벌어 졌다.
하산후엔 쌈도둑 이란 간판을 단 집에 들어 갔는데
정말 맛있게 쌈밥과 동태 찌개를 후다닥 비웠다.
이날은 22회가 식사 비용을 전액 쏘았다...( 고마와요...^^* )
34 회...정정화 이원중
32 회...연경흠 박진희
31 회...한경준
27 회...김진혁
26 회...김명신 고후배 신현숙
25 회...박영( 쌈밥집)
23 회...배성숙 김우식 정성식(쌈밥집)
22 회...이동찬 전복희 김옥자 윤소영 서효원
21 회...정연수
19 회...유성효 신후배
쌈밥집에서 헤어진 일행은 집으로 가는 팀...
강동구청 방향팀...선릉역 방향팀 ...이렇게 셋 으로 나뉘어
아마도 2 차 3 차 까지 간듯 하다...^^
번개 답사에도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원히 변치 않는 우리 선향회 향토 연구반 사랑...
향토연구반 화이팅...!
...
이동찬(22)
(2007-10-01)
"경흠아, 연휴 끝이라 서너명 참석하는 거 아냐?"
"아이 형님도 참. 아직도 일주일이나 남았는데.. "
고맙게도 또 다행스럽게도 무려 21명이나 참석해 주었다.
(2007-10-01)
감기 몸살로 약을 먹어 몽롱한 상태인데도 여전히 씩씩한 정화, 항상 묵묵하면서 묵직한 원중,
오늘도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열심히 찍어대는 경흠,
산꼭대기에서 날치알 김밥을 생전 처음 먹게해준 진희,
(2007-10-01)
새벽에 퇴근하고도 정성껏 찾아준 엘리트 경준,
신사복 바지에 맨 구두 신고 끝까지 완주한 진혁,
바리바리 싸들고와서 거둬 먹인 명신,
그리고 멋쟁이 서방님,
미소가 이쁜 New Face 현숙,
:
10월 1일 오늘 부터 이글에 글을 올리시면 안됩니다.
 
回春迫頭(35)
2007-10-01
:
가을에 오십시오
[1]
유지숙(27)
2007-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