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어느 쪽인가요
오늘날 세상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지요.
부자와 빈자는 아니에요.
한 사람의 재산을 평가하려면 그의 양심과
건강 상태를 먼저 알아야 하니까요.
겸손한 사람과 거만한 사람도 아니에요.
짧은 인생에서 잘난 척하며 사는 이는
사람으로 칠 수 없잖아요.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도 아니지요.
유수 같은 세월 누구니 웃을 때도,
눈물 흘릴 때도 있으니까요.
아니죠. 내가 말하는 이 세상 사람의
두 부류란 짐 들어주는 자와
비스듬히 기대는 자랍니다.
당신은 어느 쪽인가요?
무거운 짐을 지고 힘겹게 가는 이의
짐을 들어주는 사람인가요?
아니면 남에게 당신 몫의 짐을 지우고
걱정 근심 끼치는 기대는 사람인가요.
- 엘레 훨러 월콕스 글 -
어때요?
각자 자신의 부류가 어느쪽인지
한번 생각해 보시는것도 좋겠죠?
이왕이면
남에게 짐을 지우지 않는
남의 무거운 짐을 들어줄수 있는 사람이
더 아름답지 않을까요?
장마뒤 무더위 건강 조심 하시구요
새로운 한 주 유익하게 보내십시오^^*